그외/ETC 썸네일형 리스트형 심쿵여행 6화가 너무 좋다 리얼리티는 그 자체로 늘 소중하지만 이번 심쿵여행 6화는 정말 보는 내내 행복했어..ㅠㅠ.. 낯선 곳에서 하는 우크렐레 연주랑 음악이 들리고 외국분위기 나는 식당에서 나누는 대화.. 내가 여행을 할때 혹은 여행예능을 볼 때 좋아하는 요소들이 나오고 그 안에서 웃고 있는 애들을 보는 게 정말 좋았다. 여태까지 썸타윈타들은 여행이라기 보다는 확실히 예능이었는데 이번에는 심쿵카드라는 예능적 요소를 대놓고 넣고 있는데도 뭔가 예능을 본다기보다는 여행을 하는 애들을 보는 거 같았어. 거기에 우크렐레 연주하는 부분은 좀 낭만적이란 생각도 했다 ㅋㅋㅋ 비록 애들은 벌칙에 걸려든 거지만, 낯선 곳에서 낯선 관객들을 데리고 작은 규모로 처음 연주하는 악기로 흔치 않은 경험이니까. 비긴어게인 보면서 우리애들도 저렇게 음악.. 더보기 이전 1 다음